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波音最大工会尝试进入董事会,“波音吹哨人”死后波音再起波澜
FTI 뉴스2025-07-27 00:12:51【외환 딜러 리뷰】9사람들이 지켜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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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国联邦航空管理局经过六周的音吹调查最后得出结论称波音公司和其供应商美国势必锐航空系统公司(Spirit Aerosystems)多次未能遵守生产质量控制要求,虽然并没有公开具体的哨人死后细节但是正是这种可大可小的问题才是最难解释的,波音公司很难证明自己的波音波音波澜飞机是安全的。
联邦航空管理局局长迈克·惠特克3月19日表示,最大再起波音必须改善内部安全文化并解决质量问题,尝试然后他才会允许该公司提高波音737 MAX飞机的进入어떤 mt4 외환 거래 소프트웨어产量,在此之前波音公司必须被限制生产相关的董事机型。

之所以闹到缩减产量这一步就不得不提最近火爆的“波音吹哨人”,这位名叫约翰·巴尼特的哨人死后员工在波音公司工作了32年,其中17年担任质量经理,波音波音波澜在职期间多次反映内部存在生产流程问题甚至是在生产过程中就发现产品存在问题,但是向上反馈后他得到的只有封口令、打压和惩罚,导致这些问题一直未能得到重视和改进。
而在将一切公之于众并诉诸法庭后不久约翰·巴尼特便被发现“自杀”在自己的车里,死因是“一处自残性枪伤”,但是根据他的律师和朋友称他精神状态良好,并无任何自杀的征兆和迹象,而且他生前还特意告诉过朋友如果他死了那一定不是自杀。
“波音吹哨人”的去世阻止了他继续曝光更多内幕消息,但是同时也将波音公司再次推向了舆论的中心,波音公司到底还有多少见不得人的内幕以至于要使用这种手段?这种质疑一旦形成那便如山火一般迅速蔓延。

就在波音疲于应付吹哨人事件时内部人员再次给了他们一记背刺,代表美国华盛顿州工厂3.2万名工人的国际机械师协会751区本月开始与波音进行合同谈判,其目标之一是进入波音公司的董事会,获得一个席位以提高话语权。
据该工会总裁Jon Holden采访称波音公司因为对质量失去控制而引起了乘客、客户和监督部门的密切关注,这不仅让董事会和管理层受到了损失,同时也让底层的工人承担了失业的风险,因此他们需要站出来改变公司。
当然除了进入董事会增加话语权以外,该工会还有别的诉求,例如在三年内涨薪40%,不过波音公司目前只表示合同正在谈判中,并未做出进一步的回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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